각종 정보조사
◈ 정보는 필수, 인간성은 선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런 속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상을 조사하기 보다는 외형만 보고 즉흥적인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나 곧 큰 과오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 통곡을 하게 됩니다. 일순간의 실수는 돌이킬 수도 없음은 물론 재기의 능력마저 송두리 채 앗아가는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는 정보시대입니다. 이제 인간을 보고 거래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인간성을 판단하기에 앞서 능력과 사실의 확인이 앞서야 합니다.
현대는 물질보다는 정보의 부가가치가 높은 시대입니다. 간혹 일반상식도 벗어 날 때가 있습니다.
◈ 법인 회사를 무조건 믿지 마라 !.
법인체를 예로 들어 봅시다. 한국에서 법인을 설립하려면 일반적으로 자본금이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법인이라면 어느 정도의 자본력이 있고 믿고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아닙니다. 미국은 법인을 설립하는데 한푼의 자금도 요구하지 않으며 주주도 사장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 주요 법인의 90 %가 등록된 델라웨어 주는 수수료 50 달러 정도에 전화 한 통화로 30분내에 설립이 가능하며 법인의 폐쇄도 전화 한 통화로 간단히 끝납니다. 더 더욱 놀라운 일은 사무실이 있을 필요도 없고 그곳에서 사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명 '페이퍼 컴퍼니'라고도 부르죠.
미국은 법인을 관리하는 주정부가 50개나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유명한 회사와 똑같은 회사이름으로 다른 주정부에 법인으로 등록을 하면 외국에서는 분간 할 길이 없습니다. 해외지사도 있고 어느 정도 정보력이 있다는 한국의 대기업들도 회사이름의 유명세만 믿고 거래를 하다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법인을 설립하는 중요한 목적은, 소유주의 개인재산을 보호하기 위함 입니다. 법인회사의 경우 개인회사와는 달리 사장은 고용인에 불과하므로 회사의 빚이나 운영 과오에 대해 일말의 책임도 없습니다. 회사의 빚은 간단히 파산이나 법인을 폐쇄를 하면 채무자는 채무회수의 길이 없어지며 다른 법인 이름으로 계속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 법인의 경우는 법인 자체의 신용과 능력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신용장'도 지불정지 가능
또한 한국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신용장(LC-Letter of Credit) 거래도 미국에서는 물건을 받은 후 지불 정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최근 이 신용장 거래의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 신용장을 지불 정지 시킨 후 물건과 신용장 모두를 챙기는 국제무역 사기수법이 종종 발생 합니다.
상대를 알고 거래를 하면 이같은 과오나 실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깨어나십시오.
지금은 디지털 시대 입니다..
정보는 미래를 위한 적은 투자 입니다.
상대를 확실히 아는 길만이 성공하는 길입니다.
▣ 각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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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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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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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자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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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혼,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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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판결, 법원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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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법인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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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등록,법규위반
▣ 정보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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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인과관계, 재산상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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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가족, 친구, 입양자녀 소재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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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채무자의 소재 및 자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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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정보 입수,소송, 위반사항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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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유치 및 판매, 전략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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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거래자의 자산, 신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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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의 신용,범죄, 운전, 상해 기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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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각종 면허 신청전 자신의 기록확인.
재판시 증인 및 정보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