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관리자

20년 만에 목소리.....꿈만 같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언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니의 생사도 알 길이 없던 상황에서 어딘가에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기뻤고, 선생님 덕분에 기대에 찬 마음으로 오늘 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20년 만에 목소리라도 들으니 꿈만 같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맺어주신 소중한 가족의 연을 앞으로 잘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Feb 10, 2022

조회수 3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희미한 기억 속에만 있던 언니를 50년 만에 만났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0대후반 여성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고, 철이 없었던 10대에 정략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찍 결혼하지 않으면 위안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