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의 이산가족 찾아주기 사회사업이 유수 언론에 수시로 소개되고 있다. 언론들은 '인터넷은 사랑을 실고...', '헤어진 가족.이웃 찾기 웹사이트 개설'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미국이산가족센터가 강효흔 공인탐정소의 후원으로 전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수십 년 간 쌓인 이산가족의 아픔을 하루아침에 기쁨으로 바꿔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LA 중앙일보는 입양간 동생을 21년만에 찾은 자매의 상봉을 크게 보도했다. 이번 인터넷 사이트 개설을 기화로 강효흔 탐정은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무료 사람 찾아주기 이벤트를 마련, 최근 실시한 1차 추첨을 통해 13년전 헤어진 LA의 사촌 형 박상녕씨를 찾는 한국의 김진오씨를 선정, 우정 어린 전화상봉을 이루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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