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소설 광 인데요. 탐정이 되고 싶어요.
추리소설을 읽는 것은 추리력 및 집중력을 키우는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소설의 내용은 흥미 거리 이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추리소설은 순수한 흥미위주로 작가의 창작력에 의해 미리 짜여진 상황을 풀어나가는 소설 그 자체 입니다. 그러나 실제의 상황은 창작도 소설처럼 미리 짜여진 시나리오도 아니며 앞으로 벌어진 상황을 알수도 없지만 선입감을 갖는 것은 금물 입니다. 수사시 추리력(Reasoning Ability)과 직감(Intuition)은 수사관의 가장 중요한 도구 입니다. 그러나 이는 교과서적인 능력이 아니라 오랜 경험을 통해 쌓아지는 자기 개발 능력 입니다. 자칫 추리소설 적인 상황에 지나치게 집착할 경우 현실과 혼돈이 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추리소설 작가는 탐정이 아니며 실제의 상황을 접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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